저비용 항공사(Low Cost Airlines)

 

저비용 항공사는 1978년 미국 규제 완화를 계기로 발전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할인 운임을 제공하며, 고객은 정기 항공운임 이외에 서비스 및 다른 품목에 대해 추가 요금을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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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대부분을 온라인 또는 콘센터를 통해 대중에게 직접 판매하며,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지 않는다. IATA 회원의 10%에 해당하며, 다른 항공사와 동일하게 항공 규칙 및 규정을 따라야 한다. 저비용 항공사의 객실승무원 업무는 매우 다양할 수 있다. 추가 음식, 티켓, 면세품 및 선물용품, 렌터카, 기차표, 때로는 긁는 복권을 판매함으로 최대한 많은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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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는 사우스웨스트항공(미국), 이지젯(영국), 에어베를린(독일), 골항공(브라질),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 라이언항공(인도네시아) 등이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 서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