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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터미널의 출발 구역은 탑승 수속(체크인Check-in)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승객이 예약한 항공사를 찾아 수속하는 지역이다. 대부분의 탑승 수속 구역은 다음과 같이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다.
• 사람들이 주차장이나 바깥 도로에서 문을 열고 수하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중앙 홀이나 긴 복도식 홀
• 일렬로 길게 배치된 카운터, 건물에 평행하게 또는 수직으로 줄지어 길게 배치된 카운터
• 카운터 뒤쪽의 수하물 운반시스템
승객은 공항에서 체크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체크인 할 수 있다. 공항에서 체크인하는 승객은 해당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간다. 체크인 시 승객은 좌석 번호를 배정받고, 기내에 들고 가지 않거나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 위탁수하물을 항공사 카운터 직원에게 건네준다. 이때, 승객은 선호 좌석, 항공편 또는 목적지 정보 조회, 예약 변경, 회원 고객우대 프로그램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비용 지급과 같은 특별 요청을 할 수 있다. 승객은 체크인 카운터에서 좌석 번호와 출발 게이트 번호가 기재된 탑승권을 받는다.
여러 항공사가 공항에 셀프체크인 키오스크(Self-check-in Kiosk)를 운영하고 있다. 승객은 키오스크에 항공편 세부정보 및 개인 식별 정보를 입력하고 체크인 절차를 완료한 후에 탑승권(Boarding Pass) 및 수하물표(Baggage Tag)를 출력할 수 있다. 승객은 수하물표를 가방에 부착한 후에 수하물을 부치는 카운터(Drop-off Counter)로 가져간다.
인터넷을 통해 체크인하는 승객은 항공사의 웹 사이트를 통해 직접 탑승권을 인쇄할 수 있다. 항공사 및 특정 항공편에 따라서 승객은 식사 옵션 및 수하물 수량과 같은 세부정보를 입력하고, 선호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항공사는 승객의 휴대기기로 전자 탑승권을 보내고, 공항에서 보안 검색 및 탑승 중 스캔할 수 있게 한다. 다른 항공사들은 바코드가 있는 전자 확인서를 보내서 체크인 시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키오스크에서 스캔하여 체크인 절차를 완료한다.
온라인 체크인을 제공하는 항공사는 공항에 지정된 카운터나 셀프서비스 백드롭 형태의 수하물 전용 카운터가 있어서 승객이 카운터에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일부 도시(예. 아부다비, 서울, 홍콩, 델리, 쿠알라룸푸르 등)의 승객은 도심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이 도시 안의 지정된 장소에서 수하물 체크인을 할 수 있으므로 공항에서의 체크인 시간과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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