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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승무원의 음식 질병 예방법

flyjinny 2024. 6. 25. 08:01

 

기내식을 준비하여 제공하는 객실승무원은 다음과 같은 음식 질병 예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 항공사 제복 및 용모 청결 표준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고, 신체 및 유니폼을 항상청결하게 유지한다.
  • 한 명의 객실승무원이 갤리에 배정되더라도 갤리를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유지하고, 확인하는 것은 모든 객실승무원의 업무이다. 여기에는 조리대, 선반 서랍 및 기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포함된다.
  • 사용해서 더러워진 기물(컵, 쟁반)은 항상 깨끗한 물건과 분리하여 보관한다.
  • 작업 표면, 기구 또는 음식물에 재채기하거나 기침하지 않는다.
  • 식사와 음료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자주 손을 씻는다.
  • 상처가 있는 손을 고정된 방수 붕대로 완전히 보호하지 않았을 때에는 음식을 취급하거나 표면을 만지지 않는다(붕대는 응급 처치 키트에 있음). 의심이 가는 경우에는 의료 지원이나 조언을 구한다.
  • 식물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기물을 사용하여야 한다.
  • 빙할 때 잔의 입이 닿는 부분을 만지거나 접시 표면에 손가락을 대지 않는다. 예를 들어, 포도주 잔은 반드시 밑의 기둥 부분을 잡아야 한다.
  • 식 준비 및 서비스 중에는 머리카락이나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 규정 절차에 따라서 적절한 냉장 보관을 한다. 예를 들어, 냉장 트롤리를 사용할 때에는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하여 음식을 차가운 상태로 유지하는 경우에는 음식 서비스 준비를 시작할 적절한 시간까지 기물이나 트롤리에서 음식물을 꺼내지 않도록 한다.

객실승무원은 승객이 비행 중에 아프고, 식중독이 의심될 때에는 돌봐주고, 회사 절차에 따라서 적절한 의료 및 기내 보고서를 작성한다. 식사 중 이물질이나 곤충이 발견될 경우에 객실승무원은 이것을 기록하고 항공기나 갤리에 곤충이 있는지 관찰한다. 또한 이것을 선임객실승무원에게 보고한다. 항공사는 승객이나 승무원이 비행 도중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 따라야 하는 절차가 있다. 모든 항공사에 공통되는 절차는 선임객실승무원과 기장이 통보를 받아야 하며, 의료사고 양식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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